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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9.24 조회수 1268
파일첨부 [WI]미얀마_ Ooredoo와 Telenor 서비스 개시로 독점 구도 해체_140905.pdf
제목
미얀마, Ooredoo와 Telenor 이동통신 서비스 개시...독점적 통신 시장 구도 해체 본격화

50년 독재 정권 하에 이동통신 보급률이 10%대로 세계 최저 수준인 미얀마에서 2011년 통신 시장 개방 정책 선회 이후 카타르의 Ooredoo와 노르웨이의 Telenor가 현지 시장에 진입하면서 이동통신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미얀마 최초의 해외 통신 사업자인 Ooredoo는 2014년 8월 3G(HSPA) 서비스를 개시했다.

Ooredoo는 연내 10억 달러 투자로 네트워크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현지 마케팅 강화로 고객 친화력을 강화 중이다.

Telenor는 2G를 병행한 3G 투자와 포괄적 유통 채널 정비로 시장 차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열악한 기반 인프라, 부패 관행, 토지 소유권 분쟁 등 오랜 기간 축적된 독재 정치의 잔재가 통신 시장 발전에 외적인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영 사업자 MPT의 시장 경쟁 참여는 미얀마 시장에 대한 해외 통신 자본 유입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취약한 유선 인프라로 인해 인터넷 접속 수단으로써의 스마트폰 수요 역시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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