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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0.01 조회수 1225
파일첨부 [WI]싱가포르_ Giga급 광브로드밴드 파격적 요금제 확산 조짐_141001.pdf
제목
싱가포르, Giga급 광브로드밴드 파격적 요금제 확산 조짐...매출 잠식에서 자유롭고 콘텐츠 결합 가능한 M1 우위 예상

2014년 1월 싱가포르 내 신규 광브로드밴드 사업자인 MyRepublic이 1Gbps급 요금제를 경쟁사의 1/8에 불과한 49.99싱가포르 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시작하며 Giga급 브로드밴드 시장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과도한 요금 경쟁을 우려하는 투자기관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11일 3위 사업자 M1이 월 49싱가포르 달러로 인하한 요금제를 개시함에 따라, 향후 주요 사업자들의 요금제 동반 인하는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로 2014년 9월 SingTel은 Giga급 광브로드밴드를 69.9싱가포르 달러까지 인하한 상태이며, StarHub는 395.9싱가포르 달러에 제공되던 1Gbps급 서비스 판매를 중단하며 전면적인 요금제 개편 검토에 들어갔다.

StarHub와 SingTel의 경우 DSL 및 케이블 부문의 매출 잠식 문제도 함께 고려해야하는 상황으로 치열한 가격 경쟁은 특히 브로드밴드 사업 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StarHub의 수익성을 더욱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M1은 공격적 가격 전략과 콘텐츠 번들링으로 2015년 광브로드밴드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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