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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0.24 조회수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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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6GHz, 2015년 중 LTE용 개방 예정...WiMAX 투자 미진 사업자 면허 갱신 불허 입장 재확인하며 업계 내 갈등 증폭

대만 국가통신위원회(NCC)는 당초 예정대로 2015년 2.6GHz에 대한 경매 진행 계획을 재확인했다.

현재 WiMAX 사업자들이 이용 중인 동 대역은 LTE 서비스를 주 목적으로 개방될 계획이며, 주파수 낙찰 시 WiMAX 사업자들에게도 4G LTE 서비스로의 이행을 허가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2014년 말 WiMAX 면허가 종료되는 Tatung Infocomm이 NCC 측에 대역 연장 이용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이후 WiMAX 사업자 및 업계 단체들의 반발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조치이다.

양측의 갈등은 기술 환경 변화와 정책 실기로 인해 WiMAX 기술이 시장에서 사장될 위기에 처해 정부의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WiMAX 업계의 주장과 주파수 정책은 원칙을 고수한다는 NCC 측과의 대립에 의해 빚어졌다.

LTE에 광대역 데이터 주도권을 넘겨준 대만 WiMAX 업계는 현 시점에서 기술 쇠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WiMAX 업계 내 LTE 전환을 위한 WiMAX 2.1 관련 장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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