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2014년 9월 30일 자국 최초로 MVNO 서비스를 개시
최초 사업자는 Vingin Mobile 산하의 중동 지역 MVNO 컨소시엄사인 VMMEA로 젊은 층과 이주 노동자을 겨냥한 2개의 브랜드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
VMMEA는 성지 순례 시즌에 맞춰 서비스가 개시됨으로써 사업 초기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조만간 또 다른 사업자인 Lebara 역시 MVNO 시장 진입이 임박
MVNO들의 사우디 시장 진입은 특정 고객층을 중심으로 기존 가입자 기반 잠식과 시장 구도 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인접국 MVNO 채택 확산까지도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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