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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03 조회수 1186
파일첨부 [WI]베트남_ MobiFone 민영화로 통신시장 구조개편_140919.pdf
제목
베트남, MobiFone 최초 민영화 승인으로 통신 시장 구조 개편 본격화...해외 자본 유입 확대로 시장 경쟁 촉발

2014년 4월 베트남 총리는 국영 통신 사업자 VNPT(우정통신그룹)의 분리 민영화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MobiFone은 베트남 이동통신 업계 2위 사업자로 3G 가입자 비중이 높아 특히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정보통신부의 통신 시장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계획은 해외 기업의 지분 보유율을 최대 49%까지 늘림으로써 해외 투자 기관 및 통신 사업자들의 관심을 유발시켜 왔다.

현재 MobiFne에 대한 지분 인수가 유력한 사업자로는 과거 VNPT와의 협력으로 MobiFone 네트워크를 구축한 스웨덴의 Comvik이 거론되고 있다.

베트남 산업계 전반의 국영 기업 민영화 바람 가운데 이뤄진 통신 업계 민영화는 해외 통신 사업자들의 현지 투자를 촉진시키며 베트남 통신 시장 경쟁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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