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흥 FTTH(Fiber-To-The-Home) 사업자인 Hyperoptic이 최근 자사 FTTH 커버리지에 4개 도시를 추가하며 빠른 속도로 가입자를 확대
BT 역시 ITU에 의해 표준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G.fast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최근 영국 내 FTTx 시장 기술 경쟁이 활기를 띠기 시작
영국 브로드밴드 시장이 본격적인 기가급 경쟁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G.fast 표준 제정 지연은 BT의 시장 내 입지 위축을 초래하는 반면 군소 지역 사업자들을 중심으로 한 FTTH/P 기술의 시장 확산에 보다 힘을 실어주게 될 것으로 예상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