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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20 조회수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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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전기/자율차ㆍ IoT가전 등 5대 신산업 기술로드맵 제시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전기/자율자동차, 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등 5대 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위한 기술 로드맵을 오는 9월까지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9일 14시 서울 엘타워에서 ‘신산업 기술로드맵 공청회’를 개최하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

‘신산업 기술로드맵’은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부가 집중 추진하기로 한 ‘5대 신산업 선도 프로젝트’와 ‘신산업별 발전전략’, ‘산업기술 R&D혁신방안’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중장기(2018~2022) 기술개발 계획이다. 5대 신산업은 ▲전기․자율차 ▲반도체․디스플레이 ▲IoT가전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등이다.

기술로드맵은 산기평 등 R&D전담기관, R&D전략기획단과 PD를 중심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산업별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크고,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필요한 핵심기술을 선정, 연차별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이번 공청회는 로드맵을 확정하기에 앞서 산‧학‧연 전문가 등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이상훈 산업기술정책관은 "경제 정책의 핵심인 혁신성장의 성과 창출을 위해 산업기술 R&D의 전략성 확보가 필요하며, 민간과 발맞춘 신산업에 대한 중장기 R&D전략으로서 기술로드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기술로드맵에 반영하여, 산업부 전체 R&D 투자방향을 제시하는 ‘산업기술 R&BD 전략’을 9월 중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시된 기술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기/자율자동차

 

 

 

◊IoT/가전

 

 

신규로 건축되는 공동주택의 공용공간 에너지 절감 기술 실증(~2021)을 우선 추진하고, AI를 기반으로 공동주택의 개별세대 에너지소비 패턴을 학습하여

사용하지 않는 가전, 전등, 가스까지 자동 차단하는 에너지 절감기술 개발(~2022)로 2022년까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홈 기술을 실현한다.

신규로 건축되는 주택 외에 기존 주택에서도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 한 저가, 보급형 스마트홈 환경 및 IoT 가전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보급형 무선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중점 개발(~2022)하여

 2025년까지 스마트 홈 10만호를 구축할 예정이다.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에너지신산업

 

 

 

출처 :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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