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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29 조회수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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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텔·퀼트와 맞손…5G 서비스 협력 강화한다
KT 5G사업본부 이용규 상무(왼쪽)와 인텔 5G인프라스트럭처 캐롤라인 챈 부사장(오른쪽)이 미국 산호세에 위치한 인텔 본사에서 5G B2B 사업 조기 활성화 및 5G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T

KT 5G사업본부 이용규 상무(왼쪽)와 인텔 5G인프라스트럭처 캐롤라인 챈 부사장(오른쪽)이 미국 산호세에 위치한 인텔 본사에서

5G B2B 사업 조기 활성화 및 5G 생태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T

 

KT (28,950원 보합0 0.0%)가 인텔 및 실시간 스트리밍 솔루션 기업 퀼트(Qwilt)와 각각 손잡고 5G(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개발 강화에 나선다.

KT는 지난 7일과 8일 미국 산호세에에 위치한 인텔 및 퀼트 본사에서 5G 사업 조기 활성화 및 5G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사들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우선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기술, 메모리,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가속화 기술을 활용해 5G '엣지컴퓨팅' 플랫폼을 설계하기로 했다.

엣지컴퓨팅은 데이터센터를 활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지연시간을 보완해 주는 기술이다.

클라우딩 컴퓨팅의 한계였던 데이터 처리지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자율주행차나 드론, 가상·증강현실(VR·AR) 같은 실시간 데이터 처리 분야에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KT는 인텔과 연말까지 엣지 컴퓨팅 플랫폼 디자인 및 검증을 완료하고 5G 시대의 관련 신규 서비스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KT는 퀼트와는 모바일 전용 무선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을 통신망에 연결키로 했다. 또한, 미디어와 게임 등의 산업에서 양사가 협력해 5G 시장 조기 전환을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용규 KT 5G사업본부장(상무)은 "KT는 5G 생태계 조성 및 B2B(기업간 거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텔, 퀼트와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기술 협력으로 최고의 5G 서비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8291031482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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