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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 전경© News1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오는 8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자·IT 종합전시회 ‘2019 한국전자전’에 참가해 최신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7일 ETRI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클라우드 통합 스토리지 기술 △스마트 디바이스 인공지능 SW 기술 △인공지능 반도체 기술 △5G 초저지연 광 액세스 기술 △탐사형 전파 모니터링 기술 △GaN RF/전력반도체 기술 △양자 정보통신 기술 △스마트 글래스용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개한다.
ETRI는 보유한 연구 장비를 개방해 지원받을 수 있는 기술 지원 및 사업화 프로그램과 5G 등 통신 분야는 연구시설을 집적화해 산-학-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도 소개한다.
ETRI IT어린이기자단 40여명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 전자통신기술을 취재한다.
김명준 원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신 우수 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하며 ICT 최신 동향을 보여주려고 한다”며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신사업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기술 마케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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