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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0 조회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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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 산골에 5G 활용 첨단 ICT마을

◇평창 횡계2리 의야지바람마을 지역활력센터 개소식이 18일 김민재 도 기획조정실장, 송기동 평창부군수, 장문혁 군의장, 조봉업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정명곤 KT 상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계2리 의야지바람마을
KT `지역활력센터' 개소


【평창】평창군 농촌체험 `관광 1번지 횡계2리가 첨단 ICT 산골마을로 각광받고 있다.

평창군은 18일 횡계2리 의야지바람마을에서 김민재 도 기획조정실장, 송기동 평창부군수, 장문혁 평창군의장과 행정안전부, KT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활력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이슈를 선도하고 올림픽 연계 지역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2017년 1월 KT 기가스토리 마을로 선정됐다. 그해 6월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이 추진됐다.

총 33억3,000만원이 투자된 센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5G를 비롯한 첨단 ICT가 산골마을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평창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보여줬다.

총 4동으로 구성됐으며 경로당, 마을회관, 마을정보센터, 음식점 등이 들어섰다. 주민안전을 위한 실시간 영상분석, 5G를 이용한 360도 실시간 영상,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증강현실 아쿠아리움 등 첨단 ICT를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해발 750∼800m 고산지대에 위치한 의야지바람마을은 해마다 4만~5만명이 찾는 평창 대표 농촌체험관광지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의야지바람마을이 첨단 ICT 기반 스마트 타운을 활용한 새로운 소득원 창출이 가능해져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 유입, 관광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광희기자 kwh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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