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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1.25 조회수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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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Green 생태계 환경DX팀' 출범...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목표

AI·빅데이터·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친환경 공간 조성
"탄소중립정책에 맞는 서비스 적용한 ESG 경영 목표"
환경DX팀, 친환경 상품·브랜드 개발·유통·인증 협력
KT, 친환경 경영·노하우 쌓아...국내외 관련 활동 지속

AI Green 생태계 환경DX 원팀 출범식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주요 관계자 기념 사진 모습. (앞줄 왼쪽부터) 김학겸 한국리모델링협회장, 안흥국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장, 이상락 KOTITI원장, 정상기 한국실내환경협회장,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사진=KT)

기업이 친환경 프로젝트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코(DIGICO) KT(대표 구현모)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친환경 생활공간을 주도할 팀을 꾸렸다. 

AI그린 생태계 환경DX(Digital Transformation)원팀 출범식이 KT 송파사옥에서 21일 열렸다. 환경분야 주요 기관·기업이 모여 친환경 상품·브랜드 개발·유통·인증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정책에 맞는 서비스를 적용한 ESG 경영화 선도가 목표다.

AI그린 생태계 환경DX팀은 KT, 한샘, 국가공인시험연구원(KOTITI), 한국실내환경협회, 한국리모델링협회, 순천향대학교로 이뤄졌다. 환경분야 제조사인 LG전자, 힘펠, 엔에프, 삼양인터내셔날, 위니케어, 소어택, 센트리와 환경컨설팅 업체 EAN 테크놀로지도 함께한다. 

KT는 환경DX팀에서 AI와 실시간 환경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로 친환경 서비스 가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 친환경·에너지 절감·탄소중립 실천이 가능한 업무공간을 만든 바 있어서다. KT 송파사옥이 그 예다. 해당 사옥에 공기질과 온·습도를 분석해 쾌적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에너지 절감도 가능해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또 2019년 체결한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gogramme)과 협약해 해외 공기질 관리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협력 중이다.

KOTITI, 실내환경협회, 한국리모델링협회는 실내공간 관련 친환경 인증을 담당할 예정이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14개 기관이 환경DX 원팀으로서 친환경 생활 밀착형 모델을 제시해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며 “한국형 탄소중립으로 국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AI타임스 김미정 기자 kimj7521@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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