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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2.07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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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4만명대 눈앞…6일 연속 최다치

신규 확진자 3만8천691명, 누적 100만명 넘어…10대 사망자 발생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 확산으로 연일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4만명에 근접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3만8천691명 늘어 누적 100만9천688명을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만6천347명에서 2천344명 증가하며 역대 최다치를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만8천341명→2만269명→2만2천907명→2만7천443명→3만6천362명→3만8천691명으로 6일 연속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3만8천502명, 해외유입이 189명으로 파악된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1천924명, 서울 7천778명, 인천 2천227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2만1천929명(57.0%)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천168명, 대구 1천967명, 경남 1천750명, 경북 1천741명, 충남 1천520명, 대전 1천189명, 전남 1천190명, 광주 1천180명, 전북 1천10명, 충북 950명, 강원 783명, 울산 571명, 제주 285명, 세종 269명 등 총 1만6천573명(43.0%)이다.

위중증 환자는 272명으로 8일 연속 200명대다. 이 중 222명(81.6%)은 60세 이상 고령자로 이어 50대 28명, 40대 9명, 30대 8명, 20대 3명, 10대 2명 순이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누적 6873명이 됐다. 연령대별로 80대 이상 8명, 70대 3명, 60대 3명, 10대 1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68%다.

10대 사망자는 광주에 거주하는 17세 고등학생이다. 지난달 31일 재택치료 격리해제됐으나 나흘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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